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사진은 12일(한국시각) 뉴욕 양키스전에 출전한 최지만. /사진=로이터


전날 2타수 2안타를 기록했던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무안타로 침묵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최지만은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그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팀은 토론토에 2-3으로 석패했다. 최지만의 올 시즌 타율은 0.233에서 0.230으로 하락했다.


1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나선 최지만은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루킹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어 선두타자로 나선 6회초에는 우익수 플라이에 그쳤고 8회초 1사에서는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지난 12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대타로 출전해 2타수 2안타 1타점을 생산했지만 이날은 무안타에 그쳤다. 패배한 탬파베이는 78승61패로 토론토에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자리를 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