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현지시각) 중국이 당대회 이후에도 엄격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은 중국 수도 베이징 소재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로이터


중국이 다음달 열리는 당대회 이후에도 엄격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블룸버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달 당대회에서 연임을 확정 짓고 주요 정책에 변화를 줄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면서도 "코로나19 방역을 완화할 가능성은 작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날 골드만삭스가 공개한 보고서 내용을 인용해 "5년에 한 번 개최되는 이번 당대회의 주요 의제는 당 지도부 개편"이라며 "당국은 내년 상반기까지는 제로 코로나19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당국이 제로 코로나19를 고집하는 이유는 고령층의 저조한 백신 접종률 때문이다. 지난 5월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중국의 80세 이상 고령층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거부감 등으로 해당 연령대의 약 50%만 백신을 접종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