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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개발기업 에스티큐브가 2거래일 연속 강세다.
14일 오전 9시27분 에스티큐브는 전 거래일 대비 950원(6.09%) 오른 1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티큐브는 오는 11월 개최되는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2)에서 면역관문억제제 혁신신약(First In Class) 'hSTC810'의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발표한다고 전날 밝혔다.
에스티큐브는 지난 4월 첫 환자 투여를 시작으로 한국(고대안암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과 미국(엠디앤더슨암센터, 예일암센터, 마운트시나이병원)에서 'hSTC810'의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hSTC810'은 에스티큐브의 면역관문단백질 'BTN1A1'을 타겟으로 하는 면역항암제다. BTN1A1은 다양한 고형암에서 발현율이 매우 높고 기존 면역관문억제제 PD-L1과 상호 배타적으로 발현한다. 이러한 특성으로 기존 면역항암제에 불응하는 암환자들에게 획기적인 치료제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현진 에스티큐브 대표는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 중인 'hSTC810'의 글로벌 임상 1상이 계획대로 잘 되고 있다"며 "오는 11월에 열리는 SITC 2022에서 용량 증량(Dose Escalation)과 보충코호트(backfill) 검사 대한 중간 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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