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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가 미국 정부의 바이오산업 투자 강화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14일 오전 10시4분 랩지노믹스는 전 거래일 대비 380원(5.85%) 상승한 6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일 전기차와 반도체에 이어 바이오산업 분야에서도 미국 내 생산을 강조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백악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지속 가능하고 안전하며 안심할 수 있는 미국 바이오경제를 위한 생명공학·바이오제조 혁신 증진을 위한 행정명령'을 공개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생명공학이 미국 경제 성장에 동력을 줄 새로운 서비스·상품을 창출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미국이 세계에서 기술 리더십과 경제적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분야 등에 연방 정부 차원의 투자를 강화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클리아랩 인수를 통해 미국 진단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랩지노믹스는 국내 헬스케어 전문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루하프라이빗에쿼티(루하PE)와 총 940억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투자금을 클리아랩 인수에 사용해 미국 진단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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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