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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이 우크라이나의 재건을 위해 금융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결정하면서 에스와이의 주가가 상승세다.
15일 오전 10시8분 현재 에스와이는 전거래일대비 95원(2.65%) 오른 3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이날 미국 싱크탱크 글로벌개발센터(CGD) 주관 행사에서 "IMF의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을 확대하고, 이를 위해 본격적인 기금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총재는 다음주 IMF 관계자들이 우크라이나 당국자들과 만나 이를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프로그램이 가동되면 우크라이나에 전쟁 직후인 올 3월 지원된 14억 달러(2조원)와 비슷한 규모의 자금이 지원될 수 있을 것이라고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내다봤다. 그는 "좀더 신속하게 우크라이나를 도우면서도 장기적이고 포괄적으로 우크라이나의 재건을 지원하는 방안이 있는지 젤렌스키 대통령과 논의했다"라며 "그것은 결국 본격적인 기금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14억 달러의 추가 지원금에 사의를 표하며 "게오르기에바 총재와 함께 우크라이나의 재정 건전성을 향상하기 위한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에스와이는 계열사와 함께 모듈러 하우스를 생산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에스와이 주가에도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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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