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방역 정책 해제를 검토하는 일상적인 대응체계 전환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클리오의 주가가 강세다.


15일 오후 1시11분 현재 클리오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6.29%) 오른 1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의 방역 자문역인 정기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에서 일상적인 코로나19 대응체계 전환 논의를 시작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정 단장은 실내 마스크를 해제한 유럽과 미국, 싱가포르 등이 대유행 없이 적은 확진자 수를 잘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최근 유럽 호흡기학회에 다녀온 경험을 말하며 "호흡기내과의사들 조차 실내에서 아무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정 단장은 "우리나라도 확진자와 치명률 추이를 본다면 일상적 대응체계 전환에 관한 논의가 필요한 시기가 됐다고 본다. 매년 우리가 독감에 대비해 질병청에서는 주의보를 내리지만, 우리 국민은 일상은 그대로 유지한다. 코로나19도 그럴 날이 멀지 않았다"고 밝혔다.


클리오는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로 색조 전문 브랜드인 클리오와 페리페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인 구달 등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