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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이 IRA(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에서 양극재를 2차전지 부품으로 간주하면 양극재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1분 포스코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2000원(1.13%) 오른 17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포스코케미칼에 대해 IRA에서 양극재를 2차전지 부품으로 간주하면 양극재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2만원으로 29% 상향 조정했다.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에 대한 목표주가를 29% 상향한다"며 "목표 PER(주가수익비율)을 기존 50배에서 60배로 상향하고 양극재 가격 강세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리미엄 부여는 내후년부터 북미 LG에너지솔루션의 양극재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유일한 현지 공장 보유 업체라는 점과 북미 전기차, 2차전지 회사들이 신규로 포스코케미칼의 양극재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아진 점을 반영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원재료인 니켈·코발트·리튬을 북미에서 조달하게 되면 IRA에 명시된 주요 광물 관련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IRA에서 양극재를 2차전지 부품으로 간주하게 될 경우 현지 양극재 설비를 가진 포스코케미칼이 추가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게 돼 양극재 최대 수혜주"라고 진단했다.
그는 "포스코케미칼이 얼티엄셀즈향 캐나다 양극재 생산능력 추가 증설을 결정하고 빠르면 올해 내로 북미 신규 고객사를 확보해 양극재 공급, 증설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며 "음극재 점유율 상승도 프리미엄 부여 요인"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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