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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2027년까지 운전자가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추진하겠다는 소식에 모트렉스의 주가가 강세다.
19일 오후 1시6분 현재 모트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1.82%) 오른 1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토부는 핵심 정책 과제인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자율주행차와 도심항공교통(UAM) 등 모빌리티 분야 투자 방침을 내놨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브리핑을 열고 "정부 임기 내 완전자율주행차, UAM과 같은 미래 모빌리티가 구현되고,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부가 모든 역량을 집중해 차질 없이 뒷받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발표한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의 첫 과제로 '운전자가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 시대 개막'이 꼽혔다. 국토부는 올해 말까지 일본과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레벨3에 해당하는 부분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2025년까지 완전자율주행 버스·셔틀을 추진하고, 2027년까지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대중교통 체계를 자율주행 기반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다.
모트렉스는 애플(카플레이)과 구글(안드로이드 오토)의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기술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해 자회사를 통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V2X(차량-사물간 통신) 기반 화물차 군집주행 시연에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 모트렉스는 자율주행차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는 것을 목표로 새만금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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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