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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24년 재선에 도전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미 방송매체 CBS와 인터뷰에서 "재선 출마 의사가 있다"면서도 재선 출마 여부를 결정했냐는 질문에는 "아직 이르다"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보도도 나왔다. 미 방송매체 NBC는 이날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올랐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45%로 지난 조사 때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2%로 지난 조사보다 3%포인트 낮아졌다.
재선 도전 의사를 밝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호감도는 퇴임 직후와 비슷한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번 조사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34%로 지난달 36%에서 2%포인트 떨어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퇴임 직후인 지난해 4월 32%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조사는 NBC가 자체적으로 지난 9~13일 미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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