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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등 국내 항공 관련주들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팬데믹(대유행)은 끝났다"는 발언에 향후 업황 개선 기대감이 커지며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1시19분 제주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900원(6.02%) 오른 1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진에어는 전 거래일 대비 1200원(7.14%) 오른 1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2.79%) 아시아나항공(2.48%) 티웨이항공(1.05%) 에어부산(0.86%) 등 다수 항공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지난 18일(현지시각)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CBS와 인터뷰를 통해 "우린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문제를 겪고 있고 그 문제에 대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팬데믹은 끝났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발언에 간밤 미국 증시에서도 아메리칸에어라인스그룹(3.35%) 알래스카에어그룹(3.13%) 유나이티드에어라인스홀딩스(3.26%) 델타에어라인스(2.58%) 등 항공 관련주들이 줄줄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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