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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수돗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주택 노후 수도관 교체를 지원한다는 소식에 상수도용 강관을 생산하는 동양철관이 주가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오후 1시34분 현재 동양철관은 전 거래일 대비 30원(2.80%) 오른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수도관 교체가 필요한 6만9000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까지 61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전체 공사비의 최대 80%다. 단독주택은 최대 150만원 ▲다가구 주택은 가구 수 별 차등해 최대 500만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가구당 최대 14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994년 4월 이전에 건축되고 내부 수도관이 녹에 취약한 아연도 강관을 사용하고 있는 모든 주택이다. 재건축, 재개발 등 사업 승인인가 이전단계에도 교체비 지원이 가능하다.
동양철관 천안공장은 상수도용 도복장 강관, 강관말뚝, 일반 용수용 도복장 강관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서울시 수도관 교체 소식에 수도용 강관을 생산하고 있는 동양철관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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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