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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대유행)은 끝났다'라는 자신의 발언을 재차 강조했다.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미 매체 더힐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전 "코로나19 상황이 예전만큼 나쁘지 않다"며 펜데믹이 끝났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8일 미 매체 CBS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은 끝났다"고 발언한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해당 발언 직후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미 매체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19일 "여전히 하루 평균 4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온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됐다고 단언하기는 어렵다"고 바이든 대통령을 비판했다.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올초 대비 나아졌다는 관측도 나온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일주일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5만7341명이다. 지난 1월 일주일 누적 확진자 수가 80만명대에 이르던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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