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22일 오전 10시23분 전 거래일 대비 1만원(2.45%) 오른 4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올해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23분 CJ제일제당은 전 거래일 대비 1만원(2.45%) 오른 4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올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것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2만원을 유지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7조5683억원,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4% 늘어난 5130억원"이라며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호실적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심 연구원은 "국내 가공식품 매출은 판가 인상과 전략 제품의 점유율 상승이 지속되면서 전년 대비 두 자리 수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며 "바이오 손익은 최근 아미노산 판가 하락 감안시 전 분기 대비 감소가 불가피하겠으나 전년 대비 증익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내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조7521억원(전년 대비 4.7% 증가), 2조82억원(전년 대비 12.4% 증가)으로 추정한다"며 "바이오 부문은 감익이 불가피하나 식품 사업부 매출 규모가 바이오 사업부의 두 배임을 감안하면 바이오 감익을 상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