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팬들이 선정한 PFA 8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 17일(한국시각) 울버햄튼전에 출전한 홀란드. /사진=로이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선수노조(PFA) 팬들이 선정한 8월 '이달의 선수'에 올랐다.


PFA는 지난 21일(한국시각) 팬들이 선정한 8월 '이달의 선수'를 발표했다. 그는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풀럼)·윌프리드 자하(크리스탈 팰리스)·파스칼 그로스(브라이튼)·가브리엘 제주스·마르틴 외데가르드(이상 아스널) 등을 제치고 팬들이 선정한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홀란드는 이미 지난주 PFA 선정 EPL '이달의 선수'에 오른 바 있다.

홀란드는 지난달 5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었다. 현재 그는 EPL 7경기에 나서 11골을 기록해 6골을 넣은 2위 미트로비치와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등과는 5골 격차로 앞서나갔다. 특히 지난달 27일 크리스탈 팰리스전과 이달 1일 열렸던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는 '백투백 해트트릭'을 기록한 바 있다.


홀란드는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경기 3골을 넣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등과 득점 부문 공동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

PFA는 "홀란드는 리그에서 놀라운 시작을 알렸다"면서 "홀란드의 수상을 축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