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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이 '나홀로' 여행 도중 아내 이상화를 만났다.
강남은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폭식 여행 꿈꾸며 하와이 혼자 갔는데 그곳에서 상화를 만났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홀로 하와이로 떠난 강남의 여행기가 담겼다.
강남은 결혼 후 처음으로 즐기는 '나홀로' 여행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상화가 없으니 콜라를 마음껏 마신다"라며 기내식과 탄산음료를 먹었다.
이후 하와이에 도착한 강남은 "와이프는 미국 유타 쪽 갔고 저는 와이프가 유타 간 사이에 하와이에 왔다"며 "친한 형들이랑 형들 와이프 분들이랑 왔다"고 전했다. 그는 하와이 식당을 즐기며 감탄을 연발했다.
하와이 시내를 돌아다니던 강남은 "(이상화와) 비밀 연애하고 있을 때 (하와이로 여행을 와서) 엘리베이터를 탔더니 다 한국 사람이었다. 그래서 들켰다"고 떠올렸다. 당시 강남과 이상화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뛰어 도망갔다고.
여유를 즐기던 강남에게 갑작스러운 전화가 걸려 왔다. 바로 이상화의 전화. 강남은 "와이프가 유타를 갔는데 '하와이 넘어갈까?' 이런 전화를 하더라. 그래서 '에이 왜 그래. 너무 힘들어'라고 말했더니 '왜?' 이러는 거다. 내가 대답을 잘못했구나 싶어서 오라고 했다. 그래서 와이프가 오고 있다. 급하게 하와이에서 (한국으로) 돌아갈 날짜까지 연장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화를 만난 강남은 둘이서 행복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해변에서 산책하던 이상화는 "쓰레기를 줍고 오겠다"며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다. 이에 강남도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 환경을 생각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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