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이 원부자재 가격 인상을 이유로 과자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후 1시17분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7000원(6.54%) 오른 1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식품은 이르면 내달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과자 사또밥과 짱구 등 스낵 가격을 각각 1300원에서 1500원으로 15.3% 인상할 예정이다.

다만 삼양식품은 주력 제품인 삼양라면, 불닭볶음면 등 라면 가격은 당분간 인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라면은 해외 매출 비중이 높아 가격 인상 요인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지만 과자는 국내 판매이기 때문에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과자 가격 인상 계획이 있는 것은 맞지만 시점은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