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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 이어 경기지역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추가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진바이오팜의 주가가 강세다.
3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진바이오팜은 전 거래일 대비 170원(4.99%) 오른 3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경기 김포와 파주의 돼지농장에서 ASF가 발생했다. 경기 지역에서 ASF 발병은 2019년 10월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농장들의 돼지 사육 규모는 각각 3015마리, 700마리로 모두 살처분 대상이다. 지난 19일 강원 춘천의 돼지농장에서도 ASF가 발생해 이달 들어 2주간 4건이 발생해 총 1만7000여 마리 돼지가 살처분됐다.
중수본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ASF 발생 농장에 대한 소독과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에 나섰다.
정 장관은 "지난 3년간의 발생상황을 고려할 때 이후에도 추가 발생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관계부처·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가 발생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바이오팜은 천연소재 기반의 유해생물피해 감소재를 연구·제조하는 기업으로 '투네이처 대동물 피해감소제' 제품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제품으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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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