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6일 오전 9시13분 전 거래일 대비 500원(0.25%) 오른 2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2030년까지 미국에 약 1조8447억원(13억달러)을 투자해 전동화 부품 공장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13분 현대모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0.25%) 오른 2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현대모비스는 2030년까지 미국에 약 1조8447억원(13억달러)을 투자해 전동화 부품 공장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현대모비스가 북미 지역 자회사인 MAI에 자본금 약 4000억원(2억8000만달러)를 출자하고 MAI가 나머지 투자금을 조달한다.

현대모비스 측은 이번 투자에 대해 "현대차·기아와 협업을 통한 북미 시장 진출과 중장기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대미 투자 계획을 알리며 지난 5월 미국 조지아주에 약 7조8000억원(55억달러)을 투자하겠다고 했다. 당시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전용 공장, 배터리셀 공장 등 전기차 생산 거점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