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원효가 개인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는 박수홍을 응원했다. 사진은 지난 3월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 그룹 탄의 첫 번째 데뷔 미니 앨범 '1TAN'(1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의 코미디언 김원효. /사진=뉴스1


코미디언 김원효가 부친에게 폭행당하는 등 힘든 상황에서 스케줄을 소화하는 박수홍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원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수홍의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에는 박수홍이 폭행을 이겨내고 '동치미' 녹화로 활동을 이어간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는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선배님 이젠 아픈 길 제발 걷지 마시길"이라 응원했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4일 오전 서울서부지검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된 친형과 대질 조사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박수홍의 아버지와 형수도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당시 박수홍 부친은 "(아버지를 보고) 인사도 안 하느냐. XX로 XX겠다"며 박수홍의 정강이 등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은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으나 과호흡 증세로 실신,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박수홍은 6일 MBN '속풀이 쇼 동치미' 녹화와 7일 JTBC '알짜왕'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