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표 '전국노래자랑'이 새롭게 시청자를 찾는다.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제공


방송인 김신영이 KBS1TV '전국노래자랑'을 이끈다.

'전국노래자랑'은 42년 동안 매주 일요일을 장식해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초대 MC 이한필을 시작으로 1988년 5월∼2022년 6월 34년 동안 MC 송해가 진행을 맡았다.


지난 5일 공개된 '전국노래자랑 하남시편'의 예고 영상에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새롭게 MC로 발탁된 김신영과 시민들이 "전국노래자랑"을 외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전국노래자랑 새로운 MC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이라는 자막에 이어 울컥한 목소리의 김신영이 "김신영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김신영은 울먹이며 진심 어린 멘트를 전한 뒤 큰절을 올리며 MC 송해에 뒤이어 진지하게 프로그램에 임할 것을 예고했다. 이와 더불어 드넓은 광장을 빼곡하게 메운 시민들의 모습이 화면을 가득 채우며 앞으로의 '전국노래자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전국노래자랑' 측은 "새로운 MC 김신영의 활력 넘치는 진행으로 더욱 신명나는 노래자랑을 방방곡곡 울려 퍼지게 할테니 앞으로도 변함없는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부연했다.

그런가 하면 양희은, 송은이, 박서진, 나비, 에일리, 브레이브걸스, 이계인 등 '전국노래자랑' 톱 스타 출연진들의 무대가 이어져 김신영의 MC 출발을 축하한다. 뜨거운 열기도 고스란히 담겨 하남의 미사리 광장에서 펼쳐진 축제같은 '전국노래자랑 '한마당의 기대감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