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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이 일본에서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이유를 밝힌다.
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강남이 배우 류수영의 집을 방문한다. 사전 녹화에서 류수영은 배가 고프다는 강남을 위해 초간단 달걀덮밥을 만들어주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류수영은 "마치 외국 사람이 한국 사람한테 된장찌개 끓여주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어차피 나 귀화했다"라고 엉뚱한 답변을 내놓았다.
류수영이 "혹시 일본인인 아버지께서는 (강남의 귀화를) 서운해하지는 않으셨냐"고 물었다. 그러자 강남은 "아내(이상화)가 대한민국 국가대표이기에 도리를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강남은 "아버지에게 귀화를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더니 (아버지께서) 이해해 주셨다"고 전했다. 류수영은 "국적 외조"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강남과 이상화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교제 1년 만인 지난 201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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