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열리는 '세계불꽃축제'를 보러 나온 시민들이 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대기하고 있다./사진=뉴스1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등 음식 배달서비스가 8일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서울 여의도 지역에서 잠정 중단된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이날 축제 인근 장소인 서울 영등포구(여의동, 당산2동, 영등포동, 신길1동, 대방동), 마포구(도화동, 용강동, 신수동, 서강동, 합정동), 용산구(이촌2동, 원효로2동) 일부 지역의 배민1 서비스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배민1은 한번에 한 건의 배달만 처리하는 배달서비스를 말한다.

쿠팡이츠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여의도 일대에 한해 배달을 중단한다. 쿠팡이츠는 가맹점 대상 공지를 통해 "음식 품질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축제 진행 시간 내에 쿠팡이츠 배달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다만 매장에서 포장 주문은 가능하다.


요기요는 별도의 운영 변경 계획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 주최로 여의도에서 열리는 행사다. 매년 9월말에서 10월초 열렸지만 2020~2021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열리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