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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IT) 솔루션 전문기업 율호가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톡 등 카카오가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의 '먹통 사태'로 인한 반사이익 기대감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17일 오후 2시4분 율호는 전 거래일 대비 105원(6.14%) 오른 1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율호는 스토리지, 서버, 백업 관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클라우드·보안 등 IT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주로 금융기관, 공기업의 영역에서 스토리지 사업을 영위해 왔으며 2020년부터는 전통 금융권에서 인터넷뱅크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율호는 추후 가상화폐 시장까지 저변을 넓힐 계획이다.
지난 15일 오후 카카오가 임대해 사용하는 SK C&C 판교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카카오톡·카카오T·카카오페이지·카카오페이 등 카카오 계열사 주요 서비스들에 장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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