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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방한이 무산됐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7일 오후 2시8분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900원(7.66%) 하락한 3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정부가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수교 60주년을 맞아 추진해온 무하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은 삼성물산, 유럽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네옴시티' 사업 터널 공사 등을 수주하며 관련주로 움직였다.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미래형 신도시 '네옴시티'는 공식 사업비만 5000억달러(약 721조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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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