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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자물가의 대표적인 가늠자로 통하는 돼지고기 값이 폭등한 가운데 윙입푸드의 주가가 상승세다.
20일 오후 1시15분 현재 윙입푸드는 전 거래일 대비 28월(2.91%) 오른 997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중국 36개 중소도시의 돼지고기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40% 급등했다. 2주 연속 전년 대비 40% 이상의 상승세가 이어져 중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하자 이에 대한 1단계 비상 대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해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을 40.1kg으로 추산됐다. 이는 전세계 인구 1인당 소비량의 2.5배가 넘는 수준이다. 세계 돼지 사육량의 40%, 소비의 50%가 중국에서 이뤄지고 있다. 가계 지출에서 돼지고기값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보니 소비자 물가를 가늠할때 돼지고기값은 핵심 요소다.
윙입푸드는 2015년 해외 상장 목적으로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2016년부터 중국 전지역으로 육가공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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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