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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배터리가 SK C&C 데이터센터 화재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가운데 2년 전 화재를 겪었던 KT 데이터센터가 리튬이온배터리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모두 대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워넷의 주가가 강세다.
21일 오전 10시6분 현재 파워넷은 전 거래일 대비 245원(8.40%) 오른 3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튬이온배터리로 데이터센터의 비상전원공급장치, UPS에 널리 쓰이는데, 적은 부피에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지만 안정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2년 전 서울 강남 KT 데이터센터 화재 원인 중 하나도 리튬이온배터리로 지목된 바 있다. 이후 KT는 데이터센터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리튬인산철 배터리로 모두 대체했다.
이번에 화재가 난 판교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SK C&C도 납축전지 등 다른 종류 배터리 사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넷은 LFP 국제인증 취득 및 배터리 팩 모듈 개발을 영위하는 업체다. 파워넷은 2020년 5월 중국 배터리 셀 전문기업인 CEL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배터리 모듈사업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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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