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의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0% 감소한 1561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0% 감소한 1561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0% 줄어든 1234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올해 3분기는 시장 환경 악화로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리테일 부문은 증시 부진 속에서도 고객기반 성장을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리테일 고객 예탁자산은 3분기 6조원 순유입되며 7분기 연속 순유입세를 보였다.


본사 영업 부문은 비우호적 시장 환경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 IB 부문은 시황 악화에 따른 딜 연기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감소했다. 운용 부문은 채권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5%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