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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면역항암제 '오레고보맙'을 개발중인 카나리아바이오가 최근 다국적 제약사들과 판권 계약 논의 등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31일 오후 1시58분 현재 카나리아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4.08%) 오른 1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카나리아바이오에 따르면 나한익 대표는 독일에서 열린 '바이오 유럽'에 참석해 다수의 다국적제약사들과 판권계약 논의를 진행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미국 시장에서 직접 영업과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며, 그 외 지역에선 모두 판권계약을 통해 유통을 할 계획이다. 서유럽, 동유럽, 중동, 북아프리카, 남미, 아시아로 나누어 판권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유럽 10여개 국가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한 다국적 제약사는 카나리아바이오와 기밀유지협약을 맺고 실사할 예정이다. 통상 판권계약을 위해 수개월의 실사가 기본이지만, 약식 실사와 동시에 계약조건을 협의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다. 이 회사 역시 Big Pharma(빅파마)의 의약품을 유통하는 실력 있는 유수 제약사라고 카나리아바이오는 설명하였다. 서유럽, 중동, 북아프리카, 남미 지역도 여러 다국적 제약사들이 자료요청을 한 상태다.
오레고보맙은 난소암 신규환자 대상으로 기존 표준 치료에 비해 무진행생존기간(PFS)을 30개월을 늘리는 고무적인 결과를 보여준 신약이다. 카나리아바이오는 2026년 1분기 출시 계획아래 최근 상업화 조직 정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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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