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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지난 10월 내수 4070대, 수출 2만2741대로 총 2만6811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90.0%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4달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간 것.
한국지엠은 내수 시장에서 4070대를 팔아 전년 동월 대비 63.3% 판매가 늘었다. 전월 대비로는 1.4%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트레일블레이저가 1360대로 실적을 리드했다. 픽업트럭 콜로라도는 총 167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4.4% 증가했다.
전기차 볼트 EV는 199대, 볼트 EUV는 908대가 팔렸으며 볼트 EUV는 네 달 연속 전월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19.0% 증가한 총 2만2741대를 기록하며 7달 연속 전년 대비 수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만7917대가 수출됐다. 전년 동월 대비 334.5% 늘어난 수치다.
카를로스 미네르트 한국지엠 판매·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는 타호, 볼트 EV, 볼트 EUV, 트래버스, 이쿼녹스 등 빠른 출고가 가능해진 올해 신차들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상승 모멘텀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트레일블레이저 등 쉐보레 제품을 향한 꾸준한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다가오는 연말 시즌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계속 높여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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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