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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사우디 양국 정부가 원유 공급망 안정화와 수소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는 소식에 제이엔케이히터의 주가가 강세다.
3일 오전 9시17분 현재 제이엔케이히터는 전 거래일 대비 310원(5.39%) 오른 6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과 화상 면담하고 원유 공급망 안정화와 수소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사우디가 한국의 주요 원유 도입국인 만큼 서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임을 재확인했으며, 석유화학 등 다양한 에너지 관련 산업에서 지속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수소 정책과 모빌리티, 암모니아 발전 등 협력을 통해 수소 생태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제이엔케이히터는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ARAMCO)로부터 액화석유가스(LPG)를 활용, 하루 100kg의 수소를 생산하는 수소추출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세계적 석유 및 정유회사인 아람코에서 생산되는 LPG를 활용해 제이엔케이히터의 기술력으로 설계 및 제작된 추출기를 활용해 하루 100kg의 수소를 생산하게 된다. 생산된 수소는 사우디 내 수소충전소에 공급돼 아람코에서 실증할 예정인 수소차 시범 충전 사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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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