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변호사 조엘 리치와 결별했다.

6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조니 뎁은 영국 명예훼손 소송에서 법정 대리인이었던 변호사 조엘 리치와 헤어졌다. 지난 9월 조니 뎁과 조엘 리치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지 2개월 만이다.


조엘 리치는 조니 뎁을 '가정 폭력범'이라고 지칭한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을 상대로 진행한 명예훼손 소송을 맡은 변호사다. 최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열린 조니 뎁과 앰버 허드의 일부 소송에 참석해 조니 뎁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조니 뎁과 앰버 허드는 결혼 15개월 만인 지난 2016년 이혼했다. 앰버 허드는 2018년 결혼 생활 당시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조니 뎁은 명예훼손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법원 배심원단은 앰버 허드에게 조니 뎁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총 1500만달러(약 187억원)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앰버 허드도 조니 뎁이 자신의 가정 폭력 주장을 거짓으로 헐뜯으며 경력과 평판에 해를 끼쳤다고 주장해 1억달러(약 1251억원)의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반소를 제기한 바 있다. 조니 뎁은 200만달러(약 25억원)의 배상 판결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