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입동(立冬)이었던 지난해 2021년 11월7일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해수욕장에서 카이트보드가 겨울 바다를 수놓고 있는 모습./사진=뉴스1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이자 월요일인 7일 큰 추위는 없겠으나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클 전망이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이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남부 지방에 가끔 구름 많겠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진다. 오후 3시 이후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9도 ▲춘천 3도 ▲강릉 8도 ▲대전 4도 ▲대구 4도 ▲전주 6도 ▲광주 6도 ▲부산 9도 ▲제주 10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춘천 14도 ▲강릉 18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부산 19도 ▲제주 19도다.


미세먼지는 경기 남부·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서울·인천·세종·충북·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과 남부 일부 지역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1~2미터로 낮게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