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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4일부터 음식점과 구내식당, 카페 등에서 종이컵과 플라스틱 사용이 금지되는 가운데 관련업계가 종이 빨대 도입을 서두르면서 무림SP의 주가가 강세다.
7일 오전 9시28분 현재 무림SP는 전 거래일 대비 90원(3.44%) 오른 2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자원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확대 시행한다.
세부 시행 방안으로는 음식점과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식품접객업과 사내 식당 등 집단급식소에서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사용이 금지된다. 환경부는 이번 시행에 대해 1년 동안 계도 기간을 뒀다.
관련 업계는 24일 전까지 종이 빨대 도입을 마친다는 방침이다. 이디야는 오는 23일까지 매장에 종이 빨대를 구비해 놓는다는 계획이다.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을 운영하는 롯데GRS도 오는 11월 내에 엔제리너스, 롯데리아 등 모든 브랜드에 종이 빨대를 도입한다.
무림 SP는 2020년 12월 빨대시장 세계 1위 기업 서일과 손잡고 '팩 부착용(U자형 및 망원경형) 종이 빨대'를 개발을 발표한 바 있다. 부착형 종이 빨대는 유럽의 시험 인증 기관인 PTS와 TUV AUSTRIA의 친환경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재활용성 및 생분해성 인증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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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