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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토론 개최를 앞두고 아가방컴퍼니의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41분 현재 아가방컴퍼니는 전거래일대비 70원(2.15%) 오른 3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기획재정부는 오후 2시 유엔인구기금(UNFPA)과 공조해 '제6차 저출산·고령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정부는 앞서 인구구조의 변화로 사회적 충격이 예상되는 시점에 맞춰 단계별 대응 전략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의 단기적 변화, 2025∼2030년 중기적 변화, 2030년 이후 장기적 변화 등으로 인구구조 변화 시기를 구분하고 이에 맞춰 즉각 대응, 사회적 논의를 통한 방안 마련, 연구 및 논의 시작 등의 3단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025년까지 단기적으로 현실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출산율 하락, 학령인구 감소, 병력자원 감소, 지역소멸 확대 문제에 대해서는 시급한 대응이 요구되는 만큼 즉시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가방컴퍼니는 대표적 저출산 관련주로 꼽힌다. 저출산 관련 이슈가 나올 때마다 주가가 상승해왔다. 정부의 저출산 논의와 관련해 유·아동 시장 성장 수혜가 점쳐지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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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