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윈드가 내년 신규 수주 증가 기대감에 상승세다.

9일 오후 1시12분 씨에스윈드는 전 거래일 대비 4100원(6.75%) 상승한 6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다올투자증권은 씨에스윈드의 내년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40.8% 증가한 2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00.2% 늘어난 1806억원으로 전망했다.

전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정책 부재, 원자재 가격 및 운송비 증가 등으로 부진했던 발주 시장이 내년 재개돼 전년 대비 50% 이상의 신규 수주가 기대된다"며 "특히 미국의 IRA 시행으로 직간접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2021년말 베스타스로부터 인수한 타워 공장이 올해 생산 안정화 기간을 거쳐 약 2~3GW 규모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IRA로 인한 PTC 연장 기간은 2024년까지로 향후 2년 동안 풍력 발전소 착공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