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 허브 도약과 에너지·인프라·스마트시티 등 주요 사업에 대한 한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 가운데 옴니시스템의 주가가 강세다.


10일 오전 9시36분 현재 옴니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55원(3.37%) 오른 1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사우디와 수교 60주년을 맞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사우디 투자부와 함께 '한-사우디 비즈니스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사우디 주요 기업들은 에너지, 인프라, 네옴시티 등 초대형 프로젝트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우리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옴니시스템은 국내 최초 디지털 전력량계를 생산한 업체다. 스마트미터 기술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구축하는 사업을 포함해 전자회로 설계기술, 계측유량 정밀보정기술 등의 핵심기술을 보유해 스마트미터(원격검침 시스템)제품 생산을 영위하고 있다. 한국기업의 사우디아라비아 스마트시티 협력 가능성에 수혜 기대감이 모이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