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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피앤씨가 초고강도 콘크리트 말뚝에 대한 저탄소 기술을 인정받았다.
삼표피앤씨는 포스코건설과 공동으로 개발한 초고강도 PHC파일이 업계 최초로 환경성적표지(2단계) 저탄소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도는 제품 및 서비스의 환경성 제고를 위해 원료 채취, 생산, 수송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 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하는 제도다.
PHC파일은 아파트 및 건축물의 기초 공사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초고강도 콘크리트 말뚝이다. 이번에 저탄소 인증을 획득한 PHC파일은 압축 강도를 대폭 높이면서 탄소배출을 절감한 것이 특징이다.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도는 탄소발자국 등 7대 환경영향표시를 하는 1단계 EPD 인증과 탄소배출량을 3.3% 이상 감축한 2단계 저탄소 인증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2단계 저탄소 인증 제품은 2020년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녹색제품 범위에 포함돼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삼표피앤씨 관계자는 "이번 저탄소 제품 인증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탄소배출 절감이라는 전 세계적 흐름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 확보와 제품 개발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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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빈 기자
안녕하세요, 최유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