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STX가 태백시와 함께 첨단 산업용 핵심 원료 생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15일 오전 9시10분 현재 STX는 전 거래일 대비 930원(23.43%) 오른 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는 전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박상준 대표와 이상호 태백시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소 금속 등 핵심 원료 가공 산업단지 조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광산지역으로, 광물의 성분을 분석하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최근 폐광에 대비해 대체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주력 중이다. STX는 금속?철강 등 원자재 트레이딩을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삼고 있으며, 신소재?미래 산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이 속도를 내면서 양측이 이번 프로젝트에 뜻을 모으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STX는 첨단 기술 제품에 사용되는 희소 금속 생산 산업을 태백에 유치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국내 정부 출연 연구원, 유관 기관과 협력해 2차전지 등에 필요한 희소 금속 가공 산업단지를 설립하고 해외에서 들여온 원광을 제련 및 정련해 고순도의 금속을 만들어 낸다는 구상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