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아파트단지에서 흡연에 항의하는 사람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자신이 담배 피우는데 지나가던 아파트 주민이 항의하자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수폭행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6세 남성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4일 저녁 7시쯤 서울 강남구 자곡동 소재 한 아파트단지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자신에게 항의하는 30대 남성 B씨에게 화단에 있던 스테인리스 봉을 던지고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현장을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출동한 경찰에도 흉기를 휘둘러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