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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일 0시 기준 7만288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9월15일(7만1444명) 이후 61일 만에 7만명대다. 전날(2만3765명)과 비교했을 땐 4만9118명 증가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재원 위중증 환자는 412명으로 전날(413명)보다 1명 줄었지만 이틀째 400명대다. 일일 사망자는 39명으로 전날(44명)보다 5명 줄었다. 이날 확진자는 국내 발생 7만2833명, 해외 유입 50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2629만877명(해외 유입 7만534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지난 14일 "최신 오미크론 하위 변위인 BA.4와 5 대응 화이자 2가 백신의 당일접종과 예약접종이 지난 14일부터 진행됐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기반 백신 중 BA.4와 5 기반 백신 접종은 이번이 처음이다. BA.4와 5 기반 화이자 2가 백신은 전임상 결과 기존 백신에 비해 BA.4와 5에 대한 중화능이 약 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내 우세종인 BA.5에 좀 더 특화됐다고 볼 수 있다.
방역당국은 지난 7일부터 현재 국내 유행하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을 위해 전용 백신인 2가 백신 예약접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접종 대상은 만 18세 이상 성인이며 기초(1·2차)접종 이상 완료자다. 2가 백신은 마지막 접종일 또는 확진일로부터 4개월이 지나야 접종이 가능하다. 2가 백신 2종 대상은 BA.1 기반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백신 1차 접종자는 188명, 누적 1차 접종자는 4512만4874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7.9%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221명 늘어나 누적 4469만5233명으로 접종률은 87.1%로 조사됐다. 3차 접종은 2149명 추가돼 누적 3368만4001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 기준 65.6%, 60세 이상 90.2%로 파악됐다. 4차 접종은 1728명 추가돼 누적 757만2017명으로 접종률은 14.8%다.
얀센 백신의 경우 1회 접종으로 기초 접종이 완료돼 얀센 1차 접종은 1차 접종과 2차 접종 통계에 얀센 2차의 경우 3차 통계에 각각 추가한다.
일일 사망자 39명… 치명률 0.11%
이날 0시 기준 사망자는 39명으로 전날(44명)보다 5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9748명이 됐다.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최근 일주일(지난 9~15일) 사망자 추이는 59명→ 52명→ 40명→ 46명→ 48명→ 44명→ 39명 등으로 일평균 46명이다.
재원 위·중증 환자는 전날(413명)보다 1명 감소한 412명을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는 336명→ 323명→ 345명→ 371명→ 396명→ 413명→ 412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370명이다.
지난 14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1575개 중 1060개가 사용 가능해 병상 가동률은 32.7%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1907개 중 1388개가 사용 가능해 가동률은 27.2%다.
수도권 확진 4만499명… 감염 비율 55.5%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추이는 6만2472명→ 5만5365명→ 5만4519명→ 5만4328명→ 4만8465명→ 2만3765명→ 7만2883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5만3113명, 주간 총확진자 수는 37만1797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만5539명 ▲부산 4541명 ▲대구 3253명 ▲인천 4453명 ▲광주 1575명 ▲대전 2611명 ▲울산 1303명 ▲세종 634명 ▲경기 2만507명 ▲강원 2131명 ▲충북 2153명 ▲충남 3080명 ▲전북 2049명 ▲전남 1801명 ▲경북 3019명 ▲경남 3902명 ▲제주 309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4만499명(서울 1만5539명, 경기 2만507명, 인천 4453명 등)으로 55.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4.5%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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