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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민선 8기의 첫 번째 예산안 내년도 본예산으로 6760억 원을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6300억 원 대비 460억 원(7.3%) 증가한 것으로 지방세 및 보통교부세 등 개선된 세입여건과 적극적인 국비 확보 결과를 반영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국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예산편성으로 지역경제의 역동성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한 지속적인 투자, 그리고 주민이 체감하고 혜택을 누리는 주민생활 밀착형 예산편성에 중점을 뒀다.
이어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행사운영비 등 주요 경상경비 항목의 지출효율화를 통해 전년 대비 24억 원(6.7%)을 절감, 국가공모사업 적극 발굴 등 900여 공직자가 재원 확보에 매진한 결과 전년 대비 206억 원(11.5%) 증가한 1988억원의 국비 재원을 확보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내년도 예산안은 민선 8기의 첫 번째 예산안인 만큼 군정 목표인 주민주도의 변화와 혁신을 통한 행복의성 실현을 뒷받침 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그는 "6800억 원 규모의 예산 운용을 통해 차질 없는 통합신공항 건설과 인구감소 위기극복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이 직면한 현안 사업 해결에 적극적으로 임해 지역경제에 역동성을 불어넣고, 주민 행복과 직결된 사업에 재원을 집중 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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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