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방송인 홍진경의 평창동 저택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세월이 흘러 홈쇼핑 매출 330억원 CEO가 된 홍진경의 평창동 저택을 찾은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평창동의 고급 3층 저택에 들어서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주우재는 대뜸 "엄마"라고 부르며 "만일 내가 걸리면 이 집 한 칸만 빌려주시면 안 돼요?"라며 애교를 떨었다. 조세호는 "내가 지금 옷을 살 때가 아니네 여길 보니까 욕심이 생기네"라며 17억 모자란 전세가 아닌 자가집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시야가 확 트이는 북악산 뷰와 층층마다 세련된 인테리어, 넓은 히노끼탕과 세련된 주방 등 고급스러운 저택의 면면에 멤버들은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여기 '기생충' 집이네", "매일 매일이 리조트에 있는 느낌이겠다"라 거듭 감탄했고, 김숙은 "진경아, 친하게 지내자"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 "옷을 살 때가 아니다"고 다짐하기까지.
홍진경은 선물로 받은 감과 보리차를 고급스럽게 대접해 멤버들은 "감도 다른 감이야", "이것도 좋은 차 같아"라며 연신 신기해했다. 홍진경은 멤버들에게 갓 지어진 밥, 알싸한 총각김치, 된장을 넣고 익힌 수육까지 푸짐한 한끼를 선사했다.
조세호는 홍진경에게 "이 집에 살면서 행복을 느낄 때가 언제냐"고 물었다. 홍진경은 "항상 감사하다. 어렸을 때 이런 집에 사는 게 꿈이었다. 너무 힘들게 살았다"며 "장판 찢어지면 초록색 테이프 붙이고 살았다. 친구 집에 놀러 갔다오면 비교가 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홍진경은 "2층 집에 사는 친구 집에 다녀오고 부터, 우리집이 얼마나 '꼬졌는'지 알게됐다. 그래서 집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잠 자는 시간도 없이 방송하고, 식품 사업 성공해서 이 집을 산거니까"라 홍진경의 지난 세월들을 언급했고, 이에 홍진경은 "항상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