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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가 카타르월드컵 조별예선 최종전 대비를 위해 코치 2명을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경기에 파견한다.
28일(한국시각)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한국 축구대표팀 비토르 실베스트레와 필리페 쿠엘류 코치 2명이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이들은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가나와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먼저 치른다. 이어 루사일 스타디움으로 이동해 같은 조의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전을 지켜볼 계획이다.
한국으로서는 조별리그 최종전 포르투갈전이 16강 진출의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한판이다. 한국은 다음달 3일 오전 0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맞대결을 펼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은 H조 최강팀으로 꼽힌다. 이번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에서 가나를 물리치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따라서 한국과 가나전 결과에 따라 우루과이를 꺾으면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수도 있다.
한편 벤투호는 지난 24일에도 코치 2명이 루사일로 이동해 브라질과 세르비아의 G조 경기를 관전했다. G조는 한국이 16강 토너먼트에서 만나는 상대들이다. 만약 한국이 H조 2위, 브라질이 G조 1위로 조별예선을 통과하면 16강전에서 한국과 브라질이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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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