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인천-나트랑 하늘길을 새로 열었다. /사진=진에어


진에어가 인천-나트랑 노선의 첫 운항을 알리는 취항식을 열고 새 하늘길 공략에 나섰다.

2일 진에어에 따르면 전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나트랑 노선 취항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률 대표이사,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 김형신 인천국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김영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마케팅팀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나트랑으로 향하는 첫 항공편을 구매한 고객 1명을 선정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 2매를 제공하고 탑승객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현장 이벤트도 함께 열렸다.


나트랑으로 향하는 진에어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저녁 8시45분 출발하는 일정이며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진에어는 오는 20일까지 수·목·토·일요일 주 4회로 운영하고 같은달 21일부터는 매일 1회로 증편할 계획이다.

돌아오는 노선은 현지시각 기준 오전 1시10분 깜라인 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전 7시2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나트랑 노선 운항과 함께 동남아 노선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맞춰 국제선 노선을 다양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