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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이 재점화됐다. 이번에는 이동중 대변을 실금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스위크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최근 러시아 크렘린궁 계단에서 넘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꼬리뼈가 바닥에 부딪히자 자신도 모르게 대변을 배출했다.
이 같은 내용은 반 푸틴 러시아 매체 제너럴SVR이 최초로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사고 당시 매우 큰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의료진이 급히 투입돼 푸틴 대통령을 치료했다는 구체적인 정황까지 공개됐다.
푸틴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5월23일에도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정상회담 자리에서 왼발을 어색하게 바깥으로 비틀었다. 당시 외신은 푸틴 대통령의 건강이상설을 제기했다.
앞서 러시아 탐사보도 매체 프로엑트는 지난 4월 "푸틴 대통령은 암 전문의로부터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다"며 "갑상선암 전문의가 수십차례 푸틴의 관저를 찾아 진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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