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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8강 진출팀이 모두 확정됐다. 마지막 남은 8강 티켓을 포르투갈이 가져가면서 8강 대진표의 마지막 퍼즐도 완성됐다.
카타르월드컵은 7일 오전(한국시각)에 열린 포르투갈과 스위스의 16강전에서 포르투갈이 6-1의 대승을 거두면서 8강행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포르투갈은 스위스를 상대로 하무스의 해트트릭이 폭발하며 무려 6골을 몰아친 끝에 스위스에 5골차 대승을 거뒀다.
포르투갈은 이에 앞서 열린 경기에서 스페인을 꺾은 돌풍의 팀 모로코와 4강행 티켓을 격돌하게 됐다. 모로코는 세간의 예상을 깨고 스페인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연장전까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모로코는 승부차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스페인은 승부차기에서 단 1골도 성공시키지 못하며 패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8강 진출팀 6팀은 이미 확정된 상태였다. 네덜란드가 미국을 꺾으며 호주를 꺾은 아르헨티나와 8강에서 만난다. 폴란드를 16강에서 제압한 프랑스는 세네갈을 잡은 잉글랜드와 4강 티켓을 놓고 격돌할 예정이다.
이밖에 일본에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크로아티아는 한국을 꺾은 브라질과 8강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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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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