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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병희가 '빈센조'에서 함께 연기한 동료 배우 송중기와 전여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794회는 안재욱, 신성우, 윤병희, 다나카상(개그맨 김경욱)과 함께 하는 '뿜뿜! 활력 오락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드라마 '빈센조'에서 배우 송중기, 전여빈과 호흡했던 윤병희는 "아무래도 저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분들"이라며 두 사람의 미담을 전하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윤병희는 "나는 사실 단역으로 오랜 시간을 보내서 현장 가면 낯설고 불편할 때가 많았다. 뭔가 손님 같고"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윤병희는 "근데 전여빈 배우는 내가 그냥 스쳐서 말한 거 '오늘따라 소화가 안 되지' 이런 것도 다 듣고 어느 순간 소화제를 챙겨주고 말 한마디 한마디를 허투루 듣지 않고 챙겨줬다"라며 전여빈의 미담을 전했다.
더불어 윤병희는 얼마 전 출연한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시상식 촬영 중 잠깐 출연한 송중기에 대해 "명단에 송중기 배우가 있길래 가서 반갑게 인사하고 그러고 싶은데 카메라가 있으니까 실례일 수 있어서 먼저 양해를 구하려고 전화했다"라며 송중기와의 일화도 털어놨다.
윤병희는 "(송중기가) 정말 1초도 고민하지 않고 '형 뭐가 문제야. 내가 더 빨리 갈까?' 이러더라"라며, "되게 남자답고 의리가 있다"고 송중기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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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