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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이 8일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면접에 참여하며 "100년 기업으로 가기 위해 '지속 가능 경영'을 중점적으로 밝히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의 기업이미지(CI) 색깔인 파란 넥타이를 맨 진 행장은 4년간 은행장으로 경험을 자신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진 행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회추위 최종 면접 전 취재진과 만나 "다시 한번 이런 기회를 주신 이사회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열심히 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은행장으로서 4년 동안 계속해서 추진해 왔던 고객 중심에 대한 부분을 이사들에게 말씀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비전으로 제시한 지속 가능 경영과 관련해선 "재무적인 부분뿐 아니라 비재무적인 부분도 같은 무게와 크기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은 회추위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 회장 압축후보군(숏리스트)에 든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진 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을 대상으로 최종 면접을 진행한다. 최종 후보로 선정된 후보자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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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