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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추진한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지원 공모사업에 강진군이 최종 선정되며 사업비 11억 원을 확보했다.
3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콘텐츠 발굴을 통한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개 이상의 문화공간과 문화자원을 활용해 실감 콘텐츠를 개발하고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전남도가 도비를 지원하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사업을 주관한다.
강진군은 고려청자박물관과 다산박물관 2개소에 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해(도비 5억 3000만 원, 군비 5억 7000만 원) 콘텐츠 구축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고려청자박물관과 나란히 자리한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에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 체험 시설이 있다.
지난해에는 문체부 공모사업을 통해 VR체험, 놀이기구와 실감콘텐츠 기술을 접목한 플레이그라운드 '플레이 셀라돈'을 구축했으며, 전남도 문화산업육성사업을 통해 2020년에는 고려청자박물관에 XR3면 영상실을 구축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을 대표하는 고려청자박물관과 다산박물관에 4차산업혁명기술을 접목하는 것은 당연한 시대 흐름"이라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고려청자박물관과 다산박물관을 조성해 '청자'와 '다산'을 널리 알리고,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는 관광도시 강진의 위상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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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