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비리 혐의를 받는 조재성 대신 대한항공 곽승석이 올스타전에 합류한다. 사진은 곽승석의 경기 모습. /사진= KOVO



병역 비리 혐의를 받는 조재성이 올스타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6일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3 V리그 올스타전에서 조재성 대신 곽승석을 대체선수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스타전 M스타 공격수로 선발된 조재성은 최근 병역 비리에 연루됐다고 자진 신고했다. 소속팀 OK금융그룹은 조재성을 훈련과 경기에서 배제하고 있다. 연맹은 수사기관의 조사가 끝나면 조재성을 상벌위원회에 회부할 계획이다.

그러면서 연맹은 M스타 공격수 그룹 선수들 가운데 기존 선발 선수인 나경복, 문성민, 전광인에 이어 팬투표 차순위 득표자인 곽승석을 대체선수로 추천했다.


여자부 올스타전 출전 선수도 바뀌었다. 최근 허리 부상으로 결장 중인 야스민 베다르트(현대건설)이 빠졌다. 이에 따라 최다 득표 차 순위자인 니아 리드(페퍼저축은행)가 대체선수로 올스타전에 합류한다.